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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섬유업체 영세화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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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4월 13일

지역의 섬유업체들의 규모가
갈수록 줄어 들고 설비투자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4개월동안 성서공단과
달성공단 340여개 섬유업체를
대상으로 경영현황 등을 조사한 결과 종업인 20인이하 업체가
전체의 59%를 차지했고
50인이상 업체는 8%에
그쳤습니다.

앞으로 설비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업체도
무려 84%에 이르렀습니다.

그렇지만 평균 가동률은
81%로 나타났고 계속 경영을
하겠다고 응답한 업체는
9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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