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난등의 영향으로
지역기업들이 피부로 느끼는
자금사정이 더욱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역내 2백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자금사정 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79로 나타나
지난 2월의 83보다 낮았습니다.
또 외부자금 수요지수는
117에서 123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자금조달 여건지수는
89에서 87로 떨어져, 자금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돈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와함께 이달 자금사정
전망지수는 86으로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아
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 악화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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