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까지
보름넘게 실시된 백화점들의
봄 바겐세일 매출이 지난 해보다 8-10%의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명품관의 잇따른 신규입점과
기획행사로 명품부문 매출은
지난 해보다 17% 늘고
웰빙상품과 나들이용품도
10% 신장했지만, 경기침체로
남녀정장과 캐주얼은 12-19%
감소했고 가전제품도 소폭
역신장을 기록했습니다.
동아백화점도 나들이용품이
18% 증가했으나 남성의류와
잡화류는 30%가까운 매출감소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