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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2004-포항 남.울릉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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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2004년 04월 12일

결정 2004 현장을 가다
포항 남.울릉 선거굽니다

이곳은 4선의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본부장과 초대 민선 포항시장 그리고 언론인 출신의 무소속 후보등 5명이 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수환 기잡니다.



이상득 한나라당 후보는 영일만 신항 등 대형 국책사업의 확실한 마무리와 국회 개혁을 위해서는
중진의원인 자신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상득 한나라당 후보

열린우리당 박기환 후보는
낙후된 포항 남구와 울릉의
발전을 위해서는 리더십을 가진
여당 국회의원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습니다.
박기환 열린우리당 후보

서인만 민주노동당 후보는
환경개선과 교통난 해소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서민과 노동자의 지지를 얻어내기 위해 농민회 등을 중심으로 파고 들고
있습니다.

서인만 민주노동당 후보

무소속 김병구 후보는
부패정치가 경제난을 가져오면서 소상인과 서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하고 정의로운
서민의 대변자를 자처하며 뛰고 있습니다.

김병구 무소속 후보

언론인 출신인 무소속의 김형태 후보는 기능대학 유치와 교통난 해소를 위한 고가도로 건설을
공약으로 걸고 깨끗한 정치
신인인 점을 부각 시키고
있습니다.

김형태 무소속 후보

이곳 후보 모두가 선거인수가
7천3백여명인 울릉지역을
외면하고 18만8천여명인 포항
남구 유세에 집중해 울릉도
유권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TBC 뉴스 이수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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