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월아)경북 건설업등록 주춤
공유하기
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4년 04월 12일

경북도내 건설업체 등록이
주춤해졌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99년 건설업체 면허제가
등록제로 바뀌면서 2001년까지
2년동안 무려 750여개 업체가
신규 등록을 했습니다.

그러나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신규등록 업체가 250여개에 그쳐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대해
2001년말부터 등록기준이 크게 강화되고 건설경기가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