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값이 계속 오를 조짐이어서
경북도내 축산농가들의
경영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 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연말부터 지금까지
사료 값은 2차례 18%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료 원료인
옥수수 수입가격과 국제화물
운송료가 계속 오르고 있어
사료업계는 다음 달에도
사료 값을 평균 10%정도 올릴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경북도내 축산농가들의
경영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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