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0시반쯤 영천시 완산동 48살 김모씨의 보석상에서 귀금속 수천만원어치가 도난당했습니다
김씨는 그저께밤 9시50분쯤 가게문을 잠그고 건물 3층 주택에서 잠을 잔뒤 어제 오전 10시반쯤에 나와보니 귀금속 3천5백만원어치가 없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창문하나가 뜯겨져 있고
무인경보기 전선이 끊어져
있는 점으로 미뤄 전문털이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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