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포항시 청하면 신흥리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5헥타르를 태우고
현재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불은
야산에 인접한 공장 직원 35살 김 모씨가 용접 작업을 하다
불티가 산으로 옮겨 붙어
일어났습니다.
불이나자 헬기 9대와
공무원과 군인 등
1,200여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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