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 2004 현장을 가다
순섭니다.
오늘은 4선을 노리는 한나라당 후보와 장관을 지낸 무소속
후보의 세번째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문경 예천선거구를
임한순기자가 소개합니다.
10여년간 발로 뛰는 논두렁
정치를 해 왔다는 한나라당
신영국후보는 4선 의원이 돼
지역과 나라를 위해 큰 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신영국/한나라당 후보
민주당 함대명후보는 중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농민과
서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함대명/민주당 후보
열린우리당 황성재후보는
산적한 지역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이 있는 여당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법관을 지낸
깨끗한 이미지를 활용해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황성재/열린우리당 후보
12대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자유민주연합의 반형식후보는
실천력을 갖춘 후보는 자신 뿐
이라며 새마을 중앙회 연수원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반형식/자유민주연합 후보
신영국후보에게 두번이나
아쉽게 �병�무소속
신국환후보는 산자부 장관을
지낸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수도권 기업유치에 주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국환/무소속 후보
s/u 지금까지 선거에서
소지역주의가 상당한 위력을
발휘,이번에도 소지역주의가
어떻게 작용하느냐가
판세에 영향...
tbc뉴스 임한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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