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술값을 떼먹고 물품을 강매한
혐의로 대구시 수성1가
49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이달초 대구시 두산동
모주점에서 술을 마신뒤
자신이 폭력배임을 과시해
술값 3백만원을 떼먹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또 지난해 12월
회사원 52살 강모씨에게
게르마늄 그릇을 5백만원에
강매하고 폭력을 휘두르는 등
지금까지 13차례 술값 등
천4백만원 상당을 갚지않거나
강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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