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유세 총력..반응냉담
공유하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4월 08일

17대 총선 공식선거운동 기간의 절반이 지난 가운데 후보들은
부동표흡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쉽게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후보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정석헌기자의 보돕니다



한나라당 후보들은 거대여당
견제론과 노인폄하발언을 들어
열린 우리당을 집중공격하고
경제회생과 민생우선정치를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싱크 곽성문

민주당 후보들은 시장등
인구밀집지역을 돌며 중도개혁
정당과 깨끗한 정치를 역설하며
양당구도의 틈새를 파고
들었습니다.

싱크-김성현

열린우리당 후보들은 한나라당 싹쓸이 폐해론을 유권자에게
집중홍보하고 힘있는 여당후보만이 지역발전을 위한 창구가 될수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싱크 이재용

대구와 경북을 방문한 김종필 자민련총재와 후보들은 부패와 분열의 정치를 비판하고
정통보수정당임을 내세워
지지세 올리기에 애를 썼습니다

싱크 김종필

민주노동당 후보들은 대구경북 전현직 학생회장단 415명의 지지선언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고 무소속후보들도
정당보다는 인물을 판단해
투표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싱크 지지선언자

선거전이 중반을 넘었지만
차분한 선거분위기 탓인지
거리유세장을 찾은 유권자들의 반응은 담담하다못해 냉랭함마저 느껴졌습니다

TBC NEWS 정석헌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