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담배 소비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담배인삼공사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에서 팔린
국산 담배는 3억7천만갑으로
2천년의 4억2천만갑보다
5천만갑 줄었습니다.

이에비해 외국산담배 판매량은 6천360만갑으로 2천년의
4천30만갑보다 59% 늘었고
시장점유율도 8.6%에서 14.4%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외산담배 소비가 는 것은 외국회사들이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는데다 젊은이들이 외산담배를 선호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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