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대구지점이
오늘 문을 열고 대구.경북지역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합니다.

한국토지공사의 자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 신탁관련 전문기관으로 현재 대구 경북에서 진행되는 황금동 코아시스와
월성동 LG자이 등 7개사업,
3천5백억원의 규모의 분양과
관리업무를 맡게 됩니다.

한국토지신탁 대구지점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의 수요증가와
환경변화로 대구.경북지역에
부동산 서비스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달성군
다사읍과 달서구 상인동 등의
신규사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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