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의 생활화를 표방하는
중고물품 전문점이 대구에
문을 엽니다.
중고물품 판매 전문점인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달 27일
대구에서 첫 바자회를 연 뒤
공간을 무상 제공하겠다는
동아쇼핑측의 제의를 받아
다음달 동아쇼핑에 대구 1호점의 문을 열 계획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지난 2002년
나눔과 순환을 위해 만들어진
생활문화운동 단체로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건을 싼 값에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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