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기능경기대회가
오늘(7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북기계공고를 비롯한 대구지역 7개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대구 기능경기대회에는
기계조립과 메카트로닉스,
정밀기기 등 46개 직종에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해당분야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 오는 9월 전북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도
오늘 구미 금오공고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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