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방중소기업청은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취업알선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증소기업청이 지역내 128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불량자 채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고용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업체는 6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에따라
신용회복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신용불량자 가운데 만35세
미만의 미취업자나 실업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현장연수등
5개월동안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뒤 중소기업에
채용을 알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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