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수확직전의 감을 훔친 혐의로
상주시 사벌면
46살 유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상주시 낙동면 구모씨의
감나무에 열린 감 50여 상자분을
따가는 등 4차례 곶감용 감
120상자분 천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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