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아
경주에서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경주시는 11월 말까지
보문상설공연장을 개장하는데
이곳에서는 매주 수요일을
제외하고 전통국악을 비롯한
춤과 창무극 유명국악인
초청공연이 열립니다

11일에는 불국사 경내에서
서라벌 전국 사진촬영대회가
열리고 18일에는 신라시대
충담스님의 안민사상을 기리는 예술제인 충담재가 안압지에서 열립니다.

특히 17일부터 매주 토요일은
안압지 특설무대에서 신라설화를 소재로 한 창무극과 전통국악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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