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부터 9일동안
타슈켄트와 하바로프스크,
모스크바 등 3개 도시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벌인 대구시
시장개척단이 모두 250여 건의 상담실적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의
상담액이 천2백만 달러이나 돼 이 가운데 320만 달러는 바로
계약단계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섬유와 안경테, 기계류 등
참가업종 대부분이 유럽산보다 가격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지역특화 업종의
동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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