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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프) 결정 2004-북구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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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4월 05일

결정 2004 현장을 가다,
오늘은 북구을 선거굽니다.

이곳에는 6명의 후보가 출마해
북구지역의 교육여건과
교통,보육문제 개선 등을
약속하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황상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나라당 안택수 후보는
2,30대 유권자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후보임을 내세워 지역에서
3선의원 배출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안택수 한나라당 후보]

민주당 최경순 후보는
지역감정 타파와 국우터널
무료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유권자들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최경순 민주당 후보]

열린우리당 배기찬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난 4년동안
한나라당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심판하는 기회라며 현역의원과
대립각을 세우는 한편
명문고 육성과 도서관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배기찬 열린우리당 후보]

민주노동당 서승엽 후보는
맞벌이 부부들의 보육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전면에
내걸었습니다.

[서승엽 민주노동당 후보]

무소속 권효기 후보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핵심공약으로 내세웠고
무소속 조시대 후보는
대구를 첨단 산업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권효기 무소속 후보]
[조시대 무소속 후보]

[클로징] 이곳 북구을 선거구는 아직 유권자들의 반응이 냉랭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3,40대의 표심을
어느 후보가 얻느냐가
이번 선거의 당락을 가를
전망입니다.

tbc뉴스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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