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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대구시 녹화정책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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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박병룡

2004년 04월 05일

최근들어 대구의 녹화사업이
뒷걸음 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그동안
<푸른 대구 가꾸기 운동>과
<100만 그루 나무심기> 등
각종 녹지정책을 추진해왔으나 최근들어 예산부족으로 각종
녹지정책이 폐기될 처지에
놓이고 수억원을 들인 녹지
기본계획도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투입된 <푸른 대구
가꾸기> 사업비는 250억원으로
지난 2000년의 430억원, 2001년 470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에대해 관계 전문가들은
대구의 녹지면적은 시민 한사람에 9.3 제곱미터로 서울의
12.6 제곱미터보다 아직 크게
못미쳐 지속적인 녹화사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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