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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KT & G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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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04년 04월 03일

오늘 새벽 1시쯤
대구시 태평로 3가
KT & G 건물에서 불이 나
2층 건물 50평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곳은
가동을 하지 않는
옛 연초 제조창 건물로
소방차량 22대와 소방관 60명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건물이 넓고 연기가 많이 나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경찰은 컨베이어벨트
철거작업을 했다는 직원들의
말에 따라 벨트용접 과정에서
불티가 주위에 널려있던
톱밥이나 합판에 옮겨붙어
불이났을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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