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염색기술연구소는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35억원 규모의 전자가속기를 이용한
염색폐수 정화시설구축
연구개발 사업권을 땄다고
밝혔습니다.

염색기술연구소는 내년까지
전자가속기를 대구 염색공단
폐수처리장에 적용해 하루 만톤 규모의 염색폐수를 처리하는
상용화 시스템 개발사업에
나섭니다.
염색연구소는 전자빔을 이용한
폐수 정화시스템은 세계 최초의 원자력 응용분야의 폐수처리
시설물로 섬유.염색 산업과
연계된 특화기술을 확보할수
있을 뿐아니라 앞으로 수출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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