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진교통 소속
일부 시내버스의 운행이
오늘 아침 중단됐다
오후 들면서 재개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영진교통
소속 일반버스 427번과 435번
그리고 좌석버스 306번과 509번 시내버스 63대 가운데 26대의
운행이 오전 한 때 중단됐지만
오후 3시부터 정상화 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영진교통 채권자가
자동차 강제경매를 신청해
오늘 새벽 시내버스 28대의
번호판을 영치하는 바람에
운행중단 사태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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