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쯤 울릉도 도동 여객선 선착장에서 일주 유람선인 우성 페리호가 접안 과정에서
부두를 강하게 들이받아 배에서
내리려던 관광객 조모씨 등
33명이 다쳐 울릉보건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해경은 운항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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