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해외무역박람회에
중소기업 참가단을 파견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2004 카이로
국제종합박람회에 도내 6개
중소기업을 파견한 결과
상담실적 2천만 달러, 계약실적 258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 가운데 영천의 성도테크는
자체 개발한 모터와 발전기분야의 신제품을 처음 출품해
이집트의 버스회사와 주문자상표 부착방식의 독점 공급계약을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홍콩
인터스토프 섬유전시회에서도
백만달러의 계약과 2백7십만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리는 등
해외전시회 참가단의 성과가
좋아 중국과 베트남,러시아 등
10개의 무역박람회에 50여개의
업체를 파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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