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개통 첫날
동대구역에는 평소보다
세배 가까이 많은 승객이
몰렸습니다.

동대구역은 저녁 6시 현재
매표 창구와 여행사 등을 통해 판매된 승차권이 2만3천여장으로 마지막 열차 판매분까지
고려하면 평일 판매분의
세배 가까운 3만 여장이
팔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우려했던 동대구역
주변 교통 혼잡은 크지
않았지만 경주와 포항방면
리무진 버스 승강장과
주차장 안내가 미흡해 일부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