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섬유와 기계금속을
비롯한 기존 주력산업과 더불어 지역경제를 선도할 핵심축으로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산업 발전계획 보고회를
갖고 지역내 총생산의 1.7%에
머물고 있는 문화산업 비중을 2015년까지 17%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국비와 시비, 민자 1조5천억원을 투입해 게임과 모바일 콘텐츠, 디자인, 공연 등 차별화된
문화산업을 본격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내 주요 권역을
문화에 대한 학습과 체험,
문화의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문화산업 클러스터 벨트로
개발해 문화산업을 지역특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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