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벤처업체들이 일반 투자가
줄면서 자금난을 겪고 있지만
정책자금 지원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가 지난해 구조조정자금 700억원 가운데 벤처지원 자금으로 60억원을 배정 했지만 41개 업체에 47억원을 추천에다 실제 이뤄진 대출은 34곳 26억원에 그쳤습니다.
일반 업체들의 경우
당초 예산에다 140억원을
추가 배정해 234개 업체에 934억원을 추천한 것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다 올해는 지원자금을 50억원으로 줄여 창업 보육 벤처들의 자립 기반이 악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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