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일인
오늘 시군구 선거관리 위원회에는 후보등록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대구,경북의 예비후보는
백48명에 이르렀지만 어제 정식후보로 등록한 이는 대구 39명,
경북 46명에 그쳐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무소속 예비후보
64명 가운데 등록한 후보는
18명에 그쳐 상당수가
출마를 포기할 전망입니다

대구와 경북 선관위는
오늘 등록이 마감되면
16대 총선과 비슷한
평균 5대1 안팎의 경쟁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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