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12월부터 넉달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 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 2월보다 0.9% 올랐습니다.
경북 지역도 1.2% 상승해
넉달째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통계사무소는
닭고기 등 반입량이 줄어든
농,축,수산물과 원자재난 등의
영향으로 공업제품의 값이
올랐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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