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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프-한국전기초자 용해로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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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4년 03월 31일

오늘 오전 10시반쯤 구미시
공단동 한국전기초자
제3공장에서 용해로에 구멍이 나
섭씨 천 800도 가량의 유리물질 3백여톤이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차 12대와
소방관 경찰관 100여명이 출동해
긴급방재 작업을 벌여 오후
3시쯤부터 더이상의 누출은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면서 보수때까지
조업차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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