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고속철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 대책의 하나로
시티투어와 근교권 투어를
확대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공항과 두류공원
2곳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코스에 동대구역 출발 코스를
신설해 다음달부터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동과 경주, 청도 등
근교권 투어 탑승장소를
시민회관 1곳에서 동대구역을
추가해 고속철 이용 관광객들을 흡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와함께 철도청과
협의해 고속철도와 문화축제,
근교권 투어 등을 연계한
패키지 승차권을 개발하고
일본 관광객을 겨냥한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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