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를 찾은
전두환 전대통령은 오늘 오전 이순목 전 우방회장과
우방살리기 운동 관계자들을
접견했습니다.
우방살리기 운동본부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역의 대표기업인 우방이 살아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고
전 전대통령은 100만명이
우방 살리기 운동에 서명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전 전대통령은 오늘 저녁에는
지역 원로 상공인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며
오는 21일까지 지역에 머물면서
지역 인사들을 접견하고
각종 행사에 참석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