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SBS여론조사결과(경북)

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3월 30일

포항 남,울릉군 선거구-
한나라당 이상득 예비후보 27.3%, 열린우리당 박기환
예비후보 31.2%로 오차범위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고
민주노동당 서인만 예비후보
6%, 무소속 김형태 예비후보 6.2%였습니다.

당선가능성은 이상득 후보가 45.1%로 박기환 후보 26.4%를
앞질렀습니다.

김천 선거구-
한나라당 임인배 예비후보
37%로 우위를 보이고 있고
열린우리당 배태호 예비후보 15.2%, 무소속 임호영 예비후보 16%로 나타났습니다.

당선가능성은 임인배 후보가
60.4%로 다른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안동 선거구-
한나라당 권오을 예비후보가
39.7%로 앞서고 있고 열린우리당
김승년 예비후보 17.8%, 무소속 김명호 예비후보 10.5%를
기록했습니다.

당선가능성은 권오을 후보가
57.3%로 가장 높았습니다.

구미을 선거구-
한나라당 김태환 예비후보
26.6%, 열린우리당 추병직
예비후보 33.1%로 오차범위안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고
무소속 이규건 예비후보
5.3%였습니다.

당선가능성도 김태환 후보
35%, 추병직 후보 29.9%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영주 선거구- 한나라당 장윤석 예비후보 24%, 열린우리당
이영탁 예비후보 33.4%로
李후보가 앞서고 있고
무소속 박성만 예비후보는
10.4%로 나타났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이영탁 후보가
39.8%로 다른 후보보다
높았습니다.

경산,청도 선거구-
한나라당 최경환 예비후보
32.1%, 열린우리당 권기홍
예비후보 26.8%로 선두주자가
오차범위안이고 민주노동당
손일권 예비후보 6.8%를
기록했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최경환 후보가
37.2%로 높았습니다.

영양,영덕,봉화,울진 선거구-
한나라당 김광원 예비후보 26.3%, 열린우리당 박영무
예비후보 28.9%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중이며 당선가능성은
김광원 후보가 32.2%로
앞섰습니다.

SBS가 TN소프레스에 의뢰해
29일 실시된 이번 조사는
선거구마다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4.4%포인틉니다.

TBC뉴스 이혁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