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SBS 여론조사 결과(대구)

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3월 30일

SBS가 TN소프레스에 의뢰해
실시한 대구,경북 14개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황상현,
이혁동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대구 중-남구 선거구--
한나라당 곽성문 예비후보
지지율 32.9%, 열린우리당
이재용 예비후보 37.4%로
오차 범위안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선가능성은 이재용 후보
38.1%, 곽성문 후보 29.5%였습니다.

대구 동구갑 선거구--
한나라당 주성영 예비후보 32.1%, 열린우리당 이강철
예비후보 34.8%로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도 주성영 후보
38.3%, 이강철 후보 31.6%로
오차범위안입니다.

대구 북구을 선거구--
한나라당 안택수 예비후보 32.8%, 열린우리당 배기찬
예비후보 28.8%로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안택수 후보가
50.4%로 다른 후보를
앞질렀습니다.

대구 수성구갑 선거구--
한나라당 이한구 예비후보
29.6%, 열린 우리당 김태일
예비후보 21.3%로 오차범위
안이고 민주당 조순형 예비후보 6.8%, 무소속 박철언 예비후보 11.1%로 나타났습니다.

당선가능성은 이한구 후보가
45.8%로 다른 후보보다 우위를 보였습니다.

대구 수성구을 선거구--
한나라당 주호영 예비후보
36.5%로 열린우리당 윤덕홍
예비후보 25%보다 높았고
무소속 남칠우 예비후보는
7.7%였습니다.

당선 가능성은 주호영 후보가
45.5%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달서구을 선거구--
한나라당 이해봉 예비후보
지지율 34.2%, 열린우리당
권형우 예비후보 25%, 무소속
권용범 후보는 7.8%로 나타났고 당선 가능성은 이해봉 후보가
다른 후보들보다 높았습니다.

대구 달성군 선거구--
한나라당 박근혜 예비 후보 52.2%로 열린우리당 윤용희
예비후보의 25.4%를 앞섰고
민주노동당 허경도 예비후보는 4.9%를 기록했습니다.

당선가능성은 한나라당
박근혜 후보가 70.4%였습니다.

TBC NEWS 황상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