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찰서는
전선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비산동 35살 손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26일 밤 9시쯤
의성군 금서면 모 초등학교 옆
전신주 등 17개의 전신주에서
전선 3천 6백여미터
500만원 상당을 절단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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