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북지역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률이 지난해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경북 지역 82개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만 2700여명 가운데 81%인 만2백여명이 각종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지난해
자격증 취득률 80%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열별로는 공업계열이
94%로 가장 높고 수산계열 82% 농업계열이 78%이고 상업계열이 67%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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