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는
17대 총선을 앞두고
도내 천8곳의 투,개표소에 대해
오늘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방안전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소화기의 적정 비치여부와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상태 등을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되면
다음달 9일까자 모두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거일에는
투,개표소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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