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난과 원자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특별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대구 경북본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에 공급되는
지역 본부별 총액한도 대출자금을 다음달부터 6천791억원에서
7천40억원으로 증액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150억원은
원자재 수급 파동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기업에 대해 특별
자금을 지원하는데 활용하기로 했다고 한은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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