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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현장-달서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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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4년 03월 29일

결정 2004 현장을 가다,
오늘은 달서갑 선거굽니다.

삼선을 노리는 현역의원과
5명의 여,야 무소속
예비후보들은 저마다 대구 경제 살리기의 적임자를 자처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상현기자의 보돕니다.



한나라당 박종근 예비후보는
거대 여당에 대한 견제심리가
작용하면서 당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경제와 예산 전문가임을 집중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종근 한나라당 예비후보]

민주당 이상목 예비후보는
참신성과 도덕성을 앞세워
성서공단을 나노공학단지로
조성하겠다며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상목 민주당 예비후보]

열린우리당 김준곤 예비후보는
현역의원과 박빙의 승부가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한나라당의 경제위기 책임론을 부각시키면서 당 차원에서 대구 경제
살리기에 나설것임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김준곤 열린우리당 예비후보]

민주노동당 김찬수 예비후보는
노동자와 서민들의 복지향상을 최대 공약으로 홍보해 성서공단 의 근로자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김찬수 민주노동당 예비후보]

무소속의 박영규 예비후보는
민생을 챙기고 봉사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집중 홍보하고
정태성 후보는 시의원 경험을
앞세워 대구에 초대형 기업
유치에 나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영규 무소속 후보]
[정태성 무소속 후보]

[클로징] 이곳 달서갑 선거구는 전체 유권자의 80%가 아파트에
살고 있어 이들의 표심이
이번 총선의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tbc 뉴스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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