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사전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대구 모 지역 17대총선 출마
예비후보인 53살 박모씨와
선거운동원 45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12월부터 최근까지 지역 유권자 30여명을 상대로
6차례,370만원상당의 공짜관광을 시켜주고 향응과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또 지난해 8월부터 선거운동원 4명을 고용해 월급 명목으로 940만원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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