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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지역 여야 총선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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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3월 29일

지역의 여야는 후보등록을
이틀 앞두고 중앙당에 이어 총선체제로 전환하는 가운데
각당 대표와 지도부가 잇달아 대구와 경북을 찾아 총선 주도권 잡기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표가
대구를 방문하는 다음달 1일
대구경북 선대본부를 발족시켜
총선승리 의지를 다지고
박대표는 직접 대구 동구갑과
영주등 백중지역으로 분류된
선거구를 찾아 바람몰이에
나섭니다.

열린 우리당은 내일 김근태 원내대표와 정세균 정책위의장이 대구를 방문해 총선공약을 발표하고 정동영 당의장이 4월초에 다시 대구와 경북을 찾아 세확산에 나설 계획입니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할 조순형 민주당 대표도 내일 지역구를 찾아 얼굴알리기에 나서고, 김종필 자민련 총재도 내일 지역을 찾아 공약발표와
홈페이지 오픈식과 상인들과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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