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26일
제2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경주 도시기본계획과
칠곡 석적과 북삼 도시계획
재정비 등 3건에 대해
조정가결했습니다.

도시계획 위원회는
경주 도시기본계획에 대해
도시기능을 고려해 남북과
동서개발축을 중심으로
오는 2020년 인구 40만명을
수용하기 위한 토지이용계획을 마련하고, 화천 역세권 개발
예정지 5.3평방km를
제시했습니다.

이와함께 행정구역 개편으로
구미 도시계획구역에서 분리된
칠곡군 석적면과 북삼면의
도시기반시설에 대해서는
장기미집행 시설을 재검토해
해제하거나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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