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이 발표한 17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40명 가운데 지역출신 인사는 2명에 그쳤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상임중앙위원회를 열어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을
비례대표 후보 6번에
배정했습니다

그러나 경선없이 순번을
배정받은 12명의 전략후보
가운데 지역인사는 박 전총장
1명뿐이고 경선을 거쳐야하는
나머지 후보 28명 가운데서도
지역출신은 류진숙 호주제 폐지모임 운영위원 1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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