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자신의 만화방에 불을 지른 혐의로 대구시 대명3동
43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9일 오전
은행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자신의 만화방 건물이
경매에 넘어가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