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도운 혐의로 1년2개월동안 수감생활을 하다 석방된 석재현씨가 모교인 경일대 사진영상부
전임강사로 임명됐습니다.
경일대는 재작년부터
시간강사로 활동해온 석씨가
탈북자 인권 신장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3월1일자로
소급해 임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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