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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진 지역기술혁신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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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이성원

2004년 03월 27일

산자부가 영남권 특화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영진전문대 지역기술혁신센터가 어제 문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경제계는 이 센터의
가동으로 금형가공 기술력이
한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영진전문대 지역기술혁신센터가
8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어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성원=이 센터의 핵심은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바로 이 초고속 절삭 가공기
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개발된 이
가공기는 1분에 12만번
회전하면서 나노급 절삭가공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산자부 관계자

대구 산업구조를 단순 기계와 자동차 부품등에서 정보통신과 모바일 그리고 디지털 제품으로 탈바꿈하는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산자부와 대구시 그리고
영진전문대는 5년동안
207억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 센터는 또 영진전문대의
기존 시제품 제작센터등과
연계하면서 제품 설계에서
시제품 제작 그리고 금형가공을 OneStop으로 일괄 지원합니다.

최달곤/영진전문대 학장
(..지역 기업에 문호 열어....)

정부는 수도권과 호남권에도
지역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해
2010년에 금형산업 세계 2위권 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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