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택시 운전자들도 불법선거운동 감시활동에 나섰습니다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경북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돈선거추방 캠페인과
불법선거운동 감시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감시활동에 나서는 개인택시는
23개 시군지부에 6천3백여대인데
차량에 돈선거추방 스티커를 부착하고 주변에서 발생하는
불법선거운동을 선관위에 신고하거나 제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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