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10분쯤
대구시 동성로의 상가건물
3층에 있는 음악학원에서
불이 나 학원과 4층 비디오방
일부를 태워 천3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진화작업을 하던
40살 황모 소방관이
유리 파편이
떨어지면서 손에 부상을
입었고 건물안에 있던
사람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학원 천장의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대구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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